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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경락지압법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고 허리가 구부정한 노인들의 허리를 펴게할 수도 있다.

경락지압법을 배워두면 좋은 점에 대해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1988년 2월 영동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2개월 15일 동안 입원하고 있는 한 중년 남자(55세 청와대 고위간부)는 기관지 천식환자로 의사의 사형선고를 받고 며칠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한다.

김○○씨는 왼쪽 폐가 ⅔나 폐포에 막이 끼고 오른쪽 폐는 ⅓정도가 막이 끼어 호흡이 매우 불규칙하면서 얕은 호흡으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 부인이 평소에 소문을 듣고 본인한테 치료를 부탁하여 거절하기가 쉽지않아 한번 상태나 살펴보자고 했다. 환자의 상태를 살펴본바로는 치료가 가능하게 느껴져 먼저 기를 모아 사기를 제거하고 30분 동안 이기(移氣)한 후 경락지압법과 자석치료법(자편 300가우스 26개를 환부에 부착시킴. 주요경혈은 관원. 신궐(2개), 중완, 단중, 선기, 천돌(천돌은 기관 절개수술로 부착 못시킴), 중부, 기문, 폐부위(2개), 대추, 정천(5개), 치뇌(5개), 척택, 신문, 합곡, 족삼리, 삼음교)을 병행하고난 다음 괜찮을 것이라고 말을 한후 며칠 후 방문해보았다.

의식불명에다 사경을 헤매던 분이 그 다음날 새벽 2시에 정신을 차리고 말까지 하려고 하면서 종이와 볼펜을 달라고 하여 종이에 의사표시를 자유롭게할 수 있을 정도의 기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물론 환자자신의 강한 의지와 잘 맞아떨어져 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그 뒤로도 등창을 치료해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것을 보았던 경험이 있다.

1987년 소금강 용소골에서 있었던 일이다.

○국대 동아리 모임에서 하계수련차 내려와 소금강 용소골 계곡에서 수영을 하다 갑자기 사람살려!라는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수영을 못하는 남학생이 물을 과음한체 밖으로 구조되어나왔다.

탈진 직전에 있던 남학생 가까이 다가가 다리가 저릴 때 해주는 주요혈 족태음 비경의 ①삼음교, ②누곡, ③지기, ④음릉천, ⑤혈해, ⑥기문, 족소양 담경의 ⑦오추, 족궐음 간경의 ⑧음렴, ⑨음포, ⑩곡천, ⑪슬관, ⑫중도, ⑬여구, 족소음 신경의 ⑭태계혈을 눌러주었다.

그러자 곧바로 의식을 찾고 기력까지 회복한 후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식으로 다시 전처럼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자 총책임자가 찾아와 기사회생시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번 건네받았던 적이 있었다.

1988년 거북이라는 별명을 가진 손자(20대 청년)와 함께 기거하고 있는 할머니를 치료해준 적이 있었다.

그 할머니는 관절염에다 노환으로 여기저기 아픈 부위가 많았다. 특히 할머니는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수평에서 90°이하로 내려간 구부린 상태로 지팡이에 의지하며 다니시기도 했다.

평소에 할머니의 며느님께서 수지침으로 할머니를 치료해주시기도 했지만 할머니는 항상 고통을 호소하시기도 했다.

하루는 할머님께 기치료를 해드린 후 허리가 구부정한 모습을 보고 허리부위에 있는 주요혈을 눌러 드린 후 허리를 펴보시라고 했더니 의아해하시면서도 조금씩 허리를 펴보이시는 것이었다.

할머니 자신도 믿기지않는다는 듯이 허리를 직각으로 쭉 펴시고 신기해하셨다. 그 옆에서 지켜보던 손자도 함께 신기해하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는 며느님께서도 그 소식을 듣고 수지침으로도 낫지 않았던 통증과 허리가 기치료와 경락지압법으로 해결한 점에 대해 신기해하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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